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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니진스키’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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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3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뮤지컬 ‘니진스키’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비운의 천재 ‘니진스키’의 이야기이다.
니진스키는 발레 역사상 가장  뛰어난 발레리노라 평가 받으며,현재까지도
‘무용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무용계에서는 남자 무용수들의 위치가 여자 무용수들의 보조에 지나지 않았던 시기,
니진스키가 나타난 이후에
‘발레리노 시대의 막을 올랐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 뛰어난 천재의 삶은 성장기부터 평탄하지 않았다.아버지로부터 가족들이 버림받고,가난에
허덕여야 했으며,천재성을 시기하고 괴롭히는 동료들로부터 늘 소외되었다.디아길레프를 만나며 발레뤼스의 수석 무용수로 입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그는 정신분열증에 오랫동안 시달리다가 사망하게 된다.
작가인 리처드 버클은 그의 삶을 두고
’10년은 자라고 10년은 배우고 10년은 춤추고,그리고
나머지 30년은 암흑 속에 가려진 60평생를 살았다라고 ‘ 말하기도 했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실존인물의 면면을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캐릭터 해석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천재성과 광기 사이에서 불운한 삶을 살다 간
니진스키,그가 발레뤼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해 준 디아길레프, 동 시대 음악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작곡가 스트라빈스키,니진스키의 아내 로몰라 등 인물들의 실제
모습을 고증하고 ,’니진스키’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 간의 관계에 집중하여 극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개한다.

뮤지컬 ‘니진스키’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1관에서 8월 18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이현주(teo@stagek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