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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젊음의행진’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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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충무아트홀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 ‘젊음의 행진’올해 11주년,이토록 사랑받는 이유…세대공감!

2007년 초연 이후,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했던 대한민국 대표 주크박스 뮤지컬은  90년대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영심이(작가 배금택)가 서른 여섯의 공연 PD 오영심으로 성장한 이후의 이야기로 80년대부터 2000년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이 무대를 채우는 주크박스 콘서트 뮤지컬이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어느덧,서른 여섯 살이 된 오영심은 왕년의 하이틴 스타인 형부와 함께 ‘젊음의 행진’콘서트를 준비하던 중 학창시절 친구 왕경태를 우연히 만나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다.신나는 음악과 대사,유쾌한 무대연출,콘서트를 방불케하는 커튼콜은 뮤지컬’젊음의 행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극 포인트이다.김건모,터보,이상은,핑클 등 당대 최고가수들의 노래를 싱크로율 100%배우들이 신나는 라이브로 전하는 연출은 관객들을 추억과 향수로 물들이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추억 속의 노래들이 세월의 두께로 딱딱해진 감성을 일순간 터트리며 관객들은 공감하고 열광한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이토록 오래 사랑 받는 이유는 공감이다.어린시절 공부하기는 싫고,하는  일마다 실수투성이인 영심이의 평범한 인생은 공감 가고 응원하고 싶었던 캐릭터였다.그런 영심이가 관객의 지나온 세월만큼 자라 서른 여섯의 어른이 되었다.과거와 현재라는 시공간을 오가며 전개되는 스토리는 관객들과 함께 나이 들어간 만화 속 주인공들을 공감하며 즐길 수 있었던 히트곡들의 향연들로 재미가 더해진다.축억을 간직한 관객들은 향수의 기억에 젖어 들고,여기에 더해진 신나는 리듬,화려한 조명과 연출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을 이끌어 낸다.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2018년 5월 2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이현주(teo@stageke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