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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벤허’프레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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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2시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벤허’ 프레스콜이 진행되었다.

뮤지컬 ‘벤허’는 루 월러스(Lew Wallace)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유다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격,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낸 뮤지컬이다.

뮤지컬 ‘벤허’는 두 번째 시즌을 맞아 인간 ‘벤허’의 역경과 복수 그리고 용서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뮤지컬 ‘벤허’초연 당시 강렬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음악으로 관객을 전율케했던 이성준이 작곡과 음악감독으로 나선다.

이성준 음악감독은 클래시컬한 악기와 전자 악기의 콤비네이션을 통해 감정선을 오롯이 담아내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각 캐릭터를 명확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부각 시킬 예정이다.

2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벤허’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토리 라인과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총 14곡의 넘버를 더욱 한 층 풍성해진 서사와 무대로 작품의 깊이를 더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엘리자벳’등 대작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 디자인을 선보이며 한국 뮤지컬계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꼽히는 서숙진 무대 디자이너가 무대 디자인을 맡아 초연에 이어 웅장하면서도 디테일를 살린 무대 세트를 통해 관객으로 하여금 예루살렘의 한 복판에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문성우 안무가는 선이 굵고 각이 살아있는 강렬한 군무는 물론,끊임없이 반복되는 삶의 고통,애환을 녹여낸 안무와 창과 방패,칼을 사용한 역동적인안무를 통해 인간’벤허’의 지난한 삶을 무대 위에 생생히 그려내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장대한 서사의 흐름을 농밀하게 표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드라마,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빚어내는 앙상블로 초연임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뮤지컬 ‘벤허의 귀환에 함께 할 출연진에도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 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역에는 배우 카이,한지상,민우혁,박은태가 캐스팅됐다.현명함을 지닌 여성이자 ‘유다 벤허’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간직한 ‘에스더’역네는 배우 김지우와 린아가 캐스팅됐다.

성공적인 초연을 이끌어낸 카이,민우혁,박은태,박민성,서지영,선한국 등을 필두로 한지상,문종원,김지우,린아,이병준,이정열,임선애,홍경수,문은수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한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이현주(teo@stagekey.co.kr)